금성중, 양양 전국사이클대회 남자 중등부 종합우승

  • 입력 2015.06.29 09:39
  • 수정 2015.06.29 09:40
  • 기자명 노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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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 경기장과 양양일원 도로에서 펼쳐진 2015 KBS 양양 전국사이클대회에서 학교법인 금성학원(이사장 이익행) 금성중학교(교장 정영실) 사이클 대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중등부 사이클 최강임을 입증했다.

 
 
남녀 중, 고등, 일반부 등 6개 부문 19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단체 스프린트종목에서 배규태, 오영재, 강서준 선수가 1분10초59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3km 스크래치 종목에서 배규태 선수가 은메달을, 2km 개인추발에서 오영재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성중사이클팀 배규태.오영재(3학년),이도현(2학년),강서준.최호영(1학년)은 남자 중등부에서 종합우승을, 남백수 금성중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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