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의 시간여행, 문화관광 해설가 교육

나주관광학교, 2018 관광도시 지정 위해 열공중

  • 입력 2015.11.09 11:51
  • 기자명 임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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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고대문화의 중심이며 전라남도 천년고도 목사고을로써 자랑스런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품요와 멋이 넘쳐나는 나주를 홍보하며 알리는 나주관광문화 해설가 교육이 동신대학교에서 현재 위탁교육중이다.

 
 
관광객의 맞춤형 문화관광 서비스 지원을 위한 해설가 양성으로 나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본교육과 나주 문화재 및 관광자원에 대한 교육등 해설기법과 시나리오 작성을 통한 실습등 관광서비스 마인드등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중이며, 현장 체험등 총35명이 열띤 교육을 받고 있다.

전문해설강사를 초빙하고, 기존 해설사들과 함께하는 현장교육등으로 지난 9월에 시작하여,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다소 강도 높은 교육방식으로 실시중이며, 이달말쯤 각조별로 시연을 하며, 12월초에 개인평가등을 걸쳐 수료하며, 합격자에 한해 기존 해설사와 함께 수습기간을 걸쳐 나주문화관광 해설가로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3일 2015년 나주시를 방문한 관광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비젼 선포식을 가졌으며, 2018년 나주관광 200만명을 목표로 살아숨쉬는 역사문화도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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