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엔 한복입고 매력발산 ‘찰칵’

  • 입력 2016.02.15 10:58
  • 기자명 강선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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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일가친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 아침, 일찍이 잠을 깨워 엄마에게 세배하는 법을 배운 아이들이 형형색색 예쁜 색동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제마다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급속한 현대화와 간소화로 우리의 전통문화가 점차 실종돼가면서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오늘 날, 몹시 반갑고 정겨운 명절 풍경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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