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1처 1촌 설 맞이 이웃돕기 등 지역사랑운동 전개

왕곡면 송죽리 방문해 환경정화 활동과 경로당에 선물 제공

  • 입력 2016.02.15 13:23
  • 수정 2016.02.15 13:24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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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전 해외원전금융처(김갑순 처장)는 지난해부터 1처1촌을 맺고 있는 왕곡면 송죽리 귀엽마을(김기점 이장)을 방문, 설 명절을 맞아 마을입구 도로변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과 경로당에 선물을 제공하는 한편 소외계층 가정 3곳을 방문하여 화장지, 참치선물세트 등 선물을 전달하고 방과 부엌청소 및 말벗이 되어 지역사랑운동을 실천하였다.

 
 
특히, 왕곡면(노정오 면장)과 한전 해외원전금융처(정종옥 부장)는 어려운 농촌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송죽리 귀엽마을 이웃어른이나 노인들을 식당으로 모두 초청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로효친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전 해외원전금융처 정종옥 부장은 “앞으로도 마을과 경로당 위문 격려를 통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 고 했다.

노정오 왕곡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한전 해외원전금융처의 사랑과 실천에 뿌듯함과 고마움을 느낀다”며 “왕곡면에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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