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4-H본부 정기총회 개최

7~80년대 4-H회원들 함께해

  • 입력 2016.03.14 13:15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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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덕·노·체를 이념으로 하고 있는 나주시 ‘4-H본부’가 정기총회를 갖고 한해 활동에 들어갔다.

 
 
나주시 4-H본부(회장 안국현)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왕곡면 제 2청사에서 본부회원들과 현 나주시 4-H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열어, 16년 사업승인과 정관을 개정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안국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덕노체를 이념으로 지금까지 농촌사회를 이끌어온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마냥 피폐해져만 가고 있는 농촌사회를 위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요구된다. 후배연합회원들이 농촌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본부활동을 열심히 함께하자”고 말했다.

4-H본부는 지난해 회원정비를 통해 임원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올해 사업으로 하계수련회와 회원들의 산악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결의하고 정관일부도 변경 의결했다.

또 연합회 활동을 위해 학교4-H회원 장학금지원 등 시연합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사업계획안을 승인하고 한해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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