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또다른 별미 ‘왕곡참외’ 본격 출하

전남도나 혁신도시 등에서 특판행사 예정

  • 입력 2016.05.30 10:45
  • 수정 2016.05.30 10:46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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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에 이어 또 다른 지역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왕곡참외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나주시와 마한농협도 호남 지방에서 유일하게 집단 재배되고 있는 나주 왕곡참외의 본격적인 출하를 맞아 생산농가와 손잡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품질 왕곡참외 생산단지조성을 위해 시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연계, 연구와 지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한 현장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왕곡참외 생산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시범사업비 3억원을 지원하는 등 왕곡참외 특화 생산단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왕곡참외공선회와 27일 한전KDN을 시작으로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농협유통, 전라남도 행정기관 등에 직판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24일 중흥골드스파 창조농업기술포럼 행사장에서 전국의 농촌진흥기관 전문가 및 중앙 연구․지도 관계관 등에게 맛있는 왕곡 참외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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