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23호선 영산포에서 동강까지 4차로 개통

  • 입력 2016.06.13 10:52
  • 기자명 박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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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23호선 동강방면 노선이 마침내 개통됐다. 영산포에서 동강면을 잇는 국도 23호선 9.2km 구간이 4차로로 확장되어 10일 개통된다.

2008년 4월 착공해 8년만에 개통됐다.
동강, 공산, 왕곡주민들도 나주나 영산포로 이동할 때 단축된 거리만큼 시간절약을 할 수 있게 됐고, 죽산보나 영상테마파크 등도 접근성이 높아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는 공사 중인 국지도 49호선 무안 일로~나주 동강 노선도 2018년까지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순차적 개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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