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농번기 양파 수확 돕기 나서

  • 입력 2016.06.13 11:21
  • 수정 2016.06.13 11:22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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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8일 전남 나주시 문평면에서 농번기 농어촌의 일손을 돕는 ‘영농 도우미’ 활동의 일환으로 양파 수확을 지원했다.

공사 직원 30여명은 수확 시기를 놓칠까 봐 걱정하는 농가 2곳을 찾아가 손수 양파를 뽑고 정리했다.
공사 관계자는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가 늘고 있다”며 “농번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마을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영농 도우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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