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

제3회 전라남도 콘테스트 체험소득분야 선정

  • 입력 2016.07.11 10:13
  • 수정 2016.07.11 10:14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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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마을이 제3회 전라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체험·소득분야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지난 7월 1일 목포대 대강당에서 열린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지역 주민의 자율적인 마을개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로, 주민들의 자기 성찰과 자율성·창의력·협동심을 고취시키고 마을의 소득과 문화, 경관, 환경 등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경관·환경, 체험·소득, 문화·복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등 4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 마을이 선정되는데, 이슬촌은 다양한 체험과 소득을 바탕으로 행복마을 만들기 컨테스트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체험·소득분야 최우수 마을에 선정됐다.

시·도 평가와 현장합동평가 등 4단계 평가를 거쳐 오는 8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펼쳐지는 제3회 전국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라남도를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전국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입선할 경우 시상금과 정부포상 및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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