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초등학교(교장 정진옥)는 초록우산 인성교육 참가 학교 중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직원들과 전교생 8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3째주를 인성밥상 주간으로 정했다. 이는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나눔학교 캠페인으로 모아진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재학생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자 셰프’로서 건강한 밥상을 차리기로 유명한 샘킴 셰프는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기본적인 식사 예절을 배우는 것 외에도 가족들과 따뜻한 밥상을 나누며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행복하다”면서, “지역사회에 나눔, 협동, 존중, 배려 등 인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인성교육 및 나눔가족 참가 문의(061-332-8991/초록우산 나주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