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화재발생에 소방서 비상

다도면 덕동리 돈사, 남평읍 미생물제조공장 화재

  • 입력 2016.07.28 16:49
  • 수정 2016.07.28 16:51
  • 기자명 이명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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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자정 무렵인 오전12시 40분경 다도면 덕동리 입석마을 조 모씨 양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돈사 1동이 전소되어 돼지 700여마리가 패사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신고후 긴급 출동한 나주소방서 소방대원들은 활활 타오르는 불길과 50도가 넘는 더위와 싸우며 옆동에 있는 축사와 주택으로 번지는 불길을 잡아 더 이상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해규모는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다른 화재도 발생했다. 남평읍에 위치한 한 미생물제조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6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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