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동, 잇따른 입주예정에 인구 급상승

4천여세대 입주예정, 전입자수 2만5천명 이를 듯

  • 입력 2016.08.01 10:18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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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대규모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혁신도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현재 빛가람동 아파트 입주는 하반기에만 4천 6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시작된 곳은 영무 예다음(614가구)과 대광 로제비앙(920가구)이며 8월에는 LH(814가구)가 9~10월에는 중흥S클래스 센트럴 1차(993가구)와 2차(721가구)가 연이어 입주한다.

빛가람동 공동주택 단지는 총 22개단지로 1만7천942가구가 들어선다.
현재 18개 단지가 분양을 완료했거나 공사중이며 미착공단지는 부영주택 4개단지만이 남아있다.

현재까지는 공동주택 입주가구 5천700여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오피스텔도 3천여실이 입주해 빛가람동 전입인구수는 27일 현재 1만6천24명이다. 이번 하반기 아파트 입주가 끝나면 전입자수는 2만5천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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