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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공공혁신 친환경 경영 대상수상친환경 무상급식, 로컬푸드 농업인 월급제 등 고평가
나주신문  |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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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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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가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와 로컬푸드 체계 구축, 농업인 월급제와 마을 공동급식 등 혁신적인 농업정책을 시행한 공로로 7월 26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2016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친환경 경영부문 大賞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나주시의 친환경 경영부문 대상수상은 민선 6기 강인규 시장취임 이후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친환경 농산물 무상급식 대상에서 제외됐던 동지역 고등학교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함으로써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의지를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나주시는 재정자립도가 19%로 전국 평균보다 낮아 전라남도와 교육청의 대응투자 없이는 동지역 고등학교까지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하기에는 재정적 부담이 컸으나 고민 끝에 지차체가 부담 할 수 있는 식품비 전액인 12억3천9백만원을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나주시가 한해 지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무상급식비에 소요되는 순수 시비 부담액은 총 40억원 규모이다.

또 소규모 농업인과 고령 농업인들의 안정된 소득을 보전,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나주형 로컬푸드 사업을 추진하여 단기간에 눈부신 성장세를 이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실질적인 이득을 거두는 상생 효과를 거뒀다.

지난해 11월에는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동에 로컬푸드 1호점을 열어 개장 6개월 만에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고 하루 평균 300여명이 매장을 방문하여 560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소비자 회원 수 만도 2,700명을 넘어서는 등 성공적인 출발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농협과 벼 수매 약정을 체결한 농가를 대상으로 벼 출하량에 따라 지급 총액을 정하고 월급처럼 매달 30~100만원씩 쪼개서 지급하는 농업인 월급제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바쁜 농사철에 일에 쫓겨 점심 챙기기도 어려운 농민들을 대신하여 점심을 준비하도록 식재료비와 급식 도우미를 지원하는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역시 맞춤형 농촌 복지정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강인규 시장은 “‘농업이 살아야 나주가 산다’는 모토 아래 농업인들의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농정을 펼친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평가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 현실에 맞는 ‘나주형 자치농정’을 주도적으로 시행해서 나주의 농업변화를 이끌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조직구성원들의 신뢰 속에서 진정한 혁신을 진행하고 있는 공공분야의 기관 및 행정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상으로 중앙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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