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남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축전 성료

  • 입력 2016.08.16 13:12
  • 기자명 노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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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2개 시.군 청소년간의 생활체육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을 다지면서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도모하고 화합과 우정을 나눌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 2016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축전이 성황리에 마쳤다.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생활체육회, 전남회원종목별단체가 주관한 이번대회는 지난 9일(화) 영광군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등 영광군 일원에서 열렸다.

도내 중,고 청소년들의 생할체육 교류를 통해 화합과 협동심을 함양을 목적으로 1993년에 처음 개최된 전남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축전는 도내 중,고에서 클럽을 결성해 활동중인 만19세이하 청소년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풋살,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에어로빅스체조 8개 종목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한편, 이번대회에 참가한 나주시 선수단은 배드민턴(연합/독수리), 탁구(연합/나주탁), 풋살(금성중,금성고), 농구(노안중,나주고), 줄다리기(연합/하나의힘), 단체줄넘기(연합/나주사랑) 7개 종목에 선수, 임원 6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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