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 입력 2016.08.29 13:57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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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24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여름철 혈액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자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사 임직원 7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기부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등 큰 수술로 혈액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기증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광주전남혈액원을 통해 방학과 휴가철이 있는 여름 동안 혈액 부족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앞으로 전국의 본부·지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여 혈액 수급안정에 보템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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