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전기, 가스시설 및 소화기 배치 점검 ▲안전한 추석을 위한 홍보 리플릿 배부 ▲안전신문고 앱 홍보 등 추석 연휴 동안 들뜬 분위기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전력거래소는 9월5일부터 13일까지(추석전날) 회사건물 및 전력계통 운영시스템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 및 전력계통 안정운영을 위해 종합적인 안전점검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행사 말미에 전력거래소 비상재난안전팀장(신중선)은“최근 5년간 전국에서 재래시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여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사례가 많았는데, 가정이나 회사도 화재에서 예외일 수 없으니 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 및 주기적인 전기, 가스시설 점검이 필수라고 하면서 각종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및 생활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