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연대회에서 유일한 실버팀으로 출전하여 일반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정곡 도민의 노래, 밀양아리랑, 연가의 곡명 순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였다.
은파합창단원 노덕희씨는 “평균연령 70대로 2015년도 창단 된 합장단이 첫 경연대회 참가에 의미가 크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나주시중부노인복지관 은파합창단은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할 것이며,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진국 관장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