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의회, 추석맞이 불우이웃 돕기

  • 입력 2016.09.29 16:51
  • 수정 2016.09.29 16:52
  • 기자명 남명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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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조은희)는 지난 10일 각읍면동 여성회장들과 함께 영산동에 거주하는 한 장애인집을 방문해 청소부터 빨래, 마당의 잡초제거까지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도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의미있는 일들을 해보자는 취지로 불우이웃 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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