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가족이 멀리 떨어져 있고 이동 폭이 좁고 거동이 불편하여 평소 외식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리어스 더 뷔페의 후원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다.
대부분 어르신들은 평생 처음 경험해본 호텔식 식당이라며 어르신 모두 어리둥절해하시며 살아생전 이렇게 고급스러운 음식을 맛보게 되어 행복하다며 감동의 눈물까지 글썽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것,
도울실버타운(원장 임화신)은 지역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해마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작은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울실버타운은 2006년 남평에서 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그해 4월 10여명의 어르신께 냉장고와 세탁기를 기탁했고 20여명의 어르신들께는 후원금을 연결해 주었으며, 2006년 9월에는 남평지역 어려운 노인가구에 3천만원의 지원금을 연결하여 사랑의 집짓기를 하였고, 산포농협과 일사일촌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보수공사를,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사랑나눔잔치, 남평읍원암마을에 오두막 설치해 주는 등 지역사회 모범시설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