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정보과는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2013년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결연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 등을 도우며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주민들을 혁신도시로 모셔 뷔페에서 식사대접을 하기도 했다.
이번방문에서는 남직원은 가을철 낙엽 등으로 어지럽혀진 동네안길 청소를, 여직원들은 할머니들의 발마사지를 해주는 등 격이 없는 하루를 보냈다. 또 다양한 생활용품을 전달해 주민들을 즐겁게 했다.
성다원 팀장은 연2회씩 찾은 봉사활동이지만 장암마을 주민들과 정이 들었다며 매번 찾을 때마다 반기는 주민들을 보면 고향 부모님을 만난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주민들의 손을 잡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