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면 덕림2구 준적마을 화재없는 마을로 선정

  • 입력 2016.12.07 10:03
  • 기자명 이명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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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에서 실시하는 2016년도 화재없는 마을로 다도면 덕림2구 준적마을이 선정 되었다. 준적마을은 37세대 55명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로 나주소방서에서 해마다 선정하는 화재없는 마을 20개 읍면동을 심사하였고 이중 화재가 없는 준적마을를 선정하여 마을회관 입구에 현판을 달았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용기 소방서장을 비롯해 김재봉 다도면장, 김성희 마을이장과 주민, 소방서 대원들과 다도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나주소방서는 소화기 작동법과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준적마을 37가구에게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무료로 달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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