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환경 최길주 대표가 지난 24일 동수·오량 농공단지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
최 회장은 관내 오수·정화시설 관련 사업인 ㈜으뜸환경 대표로 동수·오량 농공단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최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환경속에서 기업인들의 고충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화합해야 한다.
정부나 자치단체도 기업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이해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 회장으로서 역할이 있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풀어나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