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면 남녀방범대 범죄예방에 앞장

  • 입력 2017.02.21 11:49
  • 기자명 정유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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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서 노안면 남.여 자율방범대는 매일 밤 2인~3인 1조로 노안면 관내 야간 순찰을 하며 주민들의 밤길 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다.
 
적은 인원으로 매일같이 야간순찰을 돌며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최상란 노안면 여성방범대장은 “여성이자 엄마이기에 청소년의 탈선을 막기 위해 그리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안면 방범대는 추운 겨울밤도 이겨내며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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