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경기도 고양시의 대표적인 설화 밥할머니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이 나주 시민들을 찾는다.국립나주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마지막 수요일인 오는 29일 임진왜란 당시 대부호 문씨 집안의 총명한 며느리로 북한산 봉우리를 볏집으로 감싸고 냇물에 석회가루를 풀어 흘려보내 조선군 주둔지에는 산더미같은 군량미가 쌓여있다는 정보를 흘려 적군의 사기를 꺽어놓았던 밥할머니의 전설을 인형극으로 만들어 선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지혜롭고 용맹한 밥할머니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꼭 박물관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정유선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기도 고양시의 대표적인 설화 밥할머니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이 나주 시민들을 찾는다.국립나주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마지막 수요일인 오는 29일 임진왜란 당시 대부호 문씨 집안의 총명한 며느리로 북한산 봉우리를 볏집으로 감싸고 냇물에 석회가루를 풀어 흘려보내 조선군 주둔지에는 산더미같은 군량미가 쌓여있다는 정보를 흘려 적군의 사기를 꺽어놓았던 밥할머니의 전설을 인형극으로 만들어 선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지혜롭고 용맹한 밥할머니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꼭 박물관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