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팀은 여성의용소방대 등 민간자원을 활용해 주거환경정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현지 확인 후 사례회의를 거쳐 대상자 확정 및 환경정비 추진일자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2017년 2월부터 매월 한 가정을 선정해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25일에 이어, 이달 17일 두 번째 독거노인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복지팀 관계자는 “사업을 통하여,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증진 및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이웃사촌 분위기 조성,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