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지역사회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사업참여 어르신들을 격려․지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김판근 나주시의회의장, 김옥기 도의원, 이민준 도의원, 장행준 나주시의회부의장이 함께하여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행복한 노년을 응원하였다.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만허 관장은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전하게 사업에 임해달라’고을 당부하였다.
올해 나주시노인복지관과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는 146명으로 공익활동 5개 사업단(노-노케어지원사업, 노-노강사파견사업, 복지시설지원사업, 이동건강증진사업), 시장형 2개 사업단(나눔터카페, 늘푸른사업단)에서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