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반칙, 교통선진화를 위한

이륜차 안전모 배부 등 행락철 교통안전활동 전개

  • 입력 2017.04.24 14:24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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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서(서장 임성덕)는 봄 행락철 및 농번기를 맞이하여 노안면 학산리 용산마을 등관내 농촌지역을 방문, 이륜차 및 농기계를 운행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모 배부와 농기계용 경광등 부착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경찰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차량과 행락객이 많아지는 계절이고 그만큼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만큼 이륜차 운행시에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경운기 등 농기계 운행시에는 다른 차량들의 진행상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면서 어르신들의 안전 운행 요령에 대한 현장교육도 병행하였다.

나황주 교통관리계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야광조끼, 야광지팡이 등 교통안전용품 지원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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