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하우스콘서트는 현악사중주 연주회

12일 무지크바움 금성관 앞 안성현 음악홀서 앙상블의 진수 선사

  • 입력 2017.05.16 10:53
  • 수정 2017.05.16 10:54
  • 기자명 정찬용 시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시작 (사)문화공동체 무지크바움 제105회 하우스콘서트 재미와 행복 현악사중주 연주회가 80여명의 음악 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2일 저녁 7시30분부터 금성관앞 안성현음악홀에서 열렸다.

객석 관객중에서 선정된 주부 정은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린에 광주시립 교향악단 악장이자 무지크바움 연주이사인 이종만, 제2바이올린에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수석인 이수연, 비올라에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이자 무지크바움 유스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신정문, 첼로에 바히르쳄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박문경씨 등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 단의 연주로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Wolfgang Amadeus Mozart, String Quartet Kv.525 Eine Kleine Nachtmusic 작은밤의 음악)과 드보르작의 아메리카 (Antonin Dvora'k, String Quartet F Major Op.96 American)등 대중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곡들을 연주하여 함께 한 음악애호가들에게 현악사중주만이 들려줄 수 있는 앙상블의 진수를 선사하였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