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이 주관한 2017 <나라사랑 토요체험마당>이 6월 3일 오후 1시에 기념관 교육실에서 열렸다. 이번 체험은 가죽공예로 이름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이름을 직접 적거나, 혹은 준비된 문양들을 이용해서 이니셜과 연락처를 새겨넣어 실생활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라사랑 토요체험마당>은 첫 회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총 25회에 걸쳐 토요일 오후 1:00부터 5:00까지 갖가지 체험행사를 연다.
6월 10일 프로그램은 <나만의 컵 꾸미기>로 전사기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여러 재료를 사용해 직접 도안을 만들어 머그컵에 전사해 실생활에서 사용하므로써 나라사랑의 마음이 커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