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의 현장이었던 옛 나주역을 소재로 하여 가족단위로 목공예를 체험해보는 시간이었다. 나주역 모양의 목제품에 색을 입히고 나주역 간판을 단 뒤 사포질까지 하여 마무리를 지었다.
완성품인 옛 나주역 소품은 보석함으로 사용할 수 있어 소중한 나라사랑 정신과 함께 아끼는 것들을 보관할 수 있다.
7월 8일 프로그램은 독립운동가 열쇠고리 만들기로 가죽공예 체험이 진행됐다. 김구 선생님과 윤봉길 선생님, 그리고 학생독립운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