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면에 놓고 문지르면 그 모양대로 떨어지는 포일 아트 방식은 성인들에게 예전에 즐겨 했던 판박이 스티커 향수를 떠올리게도 하였다. 아이들은 꼼꼼한 손길로 태극기와 무궁화를 문질러갔다. 다 된 도안은 판판한 걸이용 종이에 글루건으로 붙여 완성하였다.
9월 9일 프로그램은 <비누 베이커리> 가 진행된다. 1시간이 소요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1:00, 2:00, 3:00, 4:00로 진행된다. 주물비누반죽으로 핫도그와 초코쿠키 등 맛있는 모양의 비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