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사랑토요마당, 문화재 포일아트

  • 입력 2017.09.11 13:27
  • 기자명 박진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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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이 주관한 2017 <나라사랑 토요체험마당>이 8월 26일 오후 1시에 기념관 교육실에서 열렸다. 이번 체험은 <우리 문화재 포일아트>였다. 반짝거리는 포일들을 사용해서 우리 문화재 도안을 꾸미고 완성해보는 시간이었다.

접착면에 놓고 문지르면 그 모양대로 떨어지는 포일 아트 방식은 성인들에게 예전에 즐겨 했던 판박이 스티커 향수를 떠올리게도 하였다. 아이들은 꼼꼼한 손길로 태극기와 무궁화를 문질러갔다. 다 된 도안은 판판한 걸이용 종이에 글루건으로 붙여 완성하였다.

9월 9일 프로그램은 <비누 베이커리> 가 진행된다. 1시간이 소요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1:00, 2:00, 3:00, 4:00로 진행된다. 주물비누반죽으로 핫도그와 초코쿠키 등 맛있는 모양의 비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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