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바쁜 일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함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이날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부스를 축협 마트 앞에 설치하고, 개개인의 혈관 건강 상태 진단을 비롯해,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건강 수칙과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에 대해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뇌졸증,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 예방과 관련해, 스트레스 조절 및 운동, 금연, 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집중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및 관련 합병증 질환 유병율을 낮추고, 환자 조기 발견 및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