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이창동 맞춤형복지팀, 복지허브화 정책 홍보 실시

  • 입력 2017.09.22 10:13
  • 수정 2017.09.22 10:14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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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이창동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주요 기관·사회시설을 방문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 홍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이창동 주민센터에 신설된 맞춤형복지팀은 이후, 마을경로당 및 병·의원 등 47개소를 차례로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골자로 한 맞춤형 복지팀 핵심 업무를 안내·홍보했다.

아울러, 지역자원 발굴에 따른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등 지역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복지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우봉 이창동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맞춤형복지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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