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공간도 좁은데 “얌체 주차까지”

  • 입력 2017.09.29 11:00
  • 수정 2017.09.29 11:01
  • 기자명 김충만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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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동 남양휴튼 아파트건설 현장 옆. 지난 9월 20일 새벽 5시 52분 대형 덤프차량 5대가 주차라인을 가로추차하여 다른 차량들의 주차를 할 수 없게하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또한 송월동 미니스톱앞에서 나주초등학교 후문으로 나가는 도로까지 세로로 주차하는 차량들로 인해 차량통행에 많은 불편이 있는데도 지도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남양휴튼아파트를 건설하면서 에벤에셀 교회가 현장진입로였는데 앞으로 소방도로 예정되어 있는 길을 건설현장에서 길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나주시의 보다 적절한 현장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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