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콜택시, 수능생들 위해 30대 비상대기

  • 입력 2017.11.27 13:52
  • 수정 2017.11.27 13:53
  • 기자명 김충만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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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이 포항지역 지진으로 인하여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추위와 함께 수능시험날이 다가왔다.

2018년 수능시험을 준비하였던 수험생을 위하여 주몽콜 택시는 올해도 변함없이 새벽 6시 30분부터 30대 택시를 동원해 수능생들을 무료로 이동시키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혁신 도시에서 금성고등학교로 수능을 보러오는 한 학생은 “수능이 포항지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되어 더 열심히 보충수업을 하였다”고 전했다. 덧붙여 “주몽콜 기사님들께서 올해도 수험생들을 위해 무료로 봉사해준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몽콜 택시는 2018년 수능시험을 본 수험생들이 모두 좋은 결과른 가져오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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