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제203회 제2차 정례회

31일간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등 새해예산안 심의

  • 입력 2017.11.29 15:56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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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의장 김판근)가 22일(수)부터 제203회 나주시의회 2차 정례회를 열고 2018년 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3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7일부터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5일간의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제2차 본회에서는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의 건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14일(목)에는 제5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진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2일(금) 본회의를 통해 2018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 처리하고 폐회한다.

이번정례회 2018년도 나주시 예산안 심의를 위한 총 예산안 규모는 6,314억여원이며, 일반회계 5,564억원, 특별회계 74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도 총 예산규모는 6,035억여원이었다.
 
세입에 있어서는 지방세수수입이 916억여원에 지방교부세는 1,850억, 국·도 보조금은 2,510억여원으로 예상되는 안을 발표했다. 마지막 날인 7차 본회의 상정안건을 보면 총무위원회 처리안건 15건을 비롯하여 경제안전건설위원회 20건, 의회운영위원회 14건 등 건의안 3건이 심의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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