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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사천과 중국 4대 미녀를 중심으로 한 나주와 중국문화공공도서관의 길위의 인문학 강연탐방 실시
정찬용 시민기자  |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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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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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이혁신)은 1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0여명의 도서관 회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의 저자 김영수 작가와 함께하는 길 위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실시하였다.

김영수 작가는 나주 완사천과 중국 4대 미녀를 중심으로 한 나주와 중국문화에 대해 강연을 통해 중국 역사속 침어낙안 폐월수화(沉魚落雁 閉月羞花)의 운율을 만들어 낸 4대 절세미녀, 춘추전국 시대의 서시(西施), 전한 시대의 왕소군(王昭君), 삼국 시대의 초선(貂嬋), 당나라의 양귀비(楊貴妃)가 국가의 운명에 미친 영향 등을 고사성어 등과 함께 소개하였다.

오후 시간에는 나주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완사천, 금성관, 나주향교 등을 참가자들과 함께 탐방하며 완사천은 중국 4대 미녀의 한 사람인 서시(西施)의 고향인 소흥의 제기시의 빨래터 이름에서 유래된 사실 등 그동안에 몰랐던 나주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 숨겨진 역사와 이야기를 들려줘 큰 호응을 얻었다. 완사천에서는 함께 한 일행중 한명인 이성자 나주문화관광해설사 의 설명을 들었으며 향교와 금성관에서는 양순용 나주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로 답사를 하였다.

김영수 작가는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로 지난 2010년 길춘문학상을 수상 하였으며 인문학계의 베스트셀러인 난세에 답하다, 사마천의 인간탐구, 사기의 경영학 등 다수의 사마천 사기 관련 책을 저술 하였고, 지난 2007년 EBS 특별기획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를 32회에 걸쳐 방송했으며, 기업체와 공공기관, 도서관 등에서 사마천과 사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인간관계의 통찰, 리더십과 경영의 지혜를 강의하고 있는 작가이다.

나주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문화유산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강연과 탐방을 통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발견 하고 지역민들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주공공도서관은 올해 대상과 주제를 다양화해 20일은 지역주민 을 대상으로 사기로 배우는 인문학, 오는 22일에는 다문화 이주여성 가족을 대상 으로 그림책을 선정했으며, 29일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클래식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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