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은 최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초기진압이 지연되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것을 교훈삼아 우리지역의 불법 주정차문화를 개선해 나감으로써 동일·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고자하는 관계기관의 뜻이 일치하면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종현 나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향후, 혁신도시내 15개 입주공공기관 및 상인연합회, 시민대표까지 참여하는 주정차질서 확립 추진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주민 의 자발적 개선을 유도함으로써 선진 주정차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