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현장 점검 실시

  • 입력 2018.01.15 13:36
  • 수정 2018.01.15 13:37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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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서(서장 박종열)는 지난 5일 빛가람동 주상복합시설인 중흥메가티움 앞에서 화재 등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한 안전한 소방로 확보방안의 일환으로 나주시, 나주소방서와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근절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최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초기진압이 지연되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것을 교훈삼아 우리지역의 불법 주정차문화를 개선해 나감으로써 동일·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고자하는 관계기관의 뜻이 일치하면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종현 나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향후, 혁신도시내 15개 입주공공기관 및 상인연합회, 시민대표까지 참여하는 주정차질서 확립 추진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주민 의 자발적 개선을 유도함으로써 선진 주정차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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