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면, 우리 마을 눈은, 우리가 치운다

  • 입력 2018.01.15 13:57
  • 수정 2018.01.15 13:59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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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금천면 주민들이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지속된 폭설로 금천면소재지 주변 차량운행 및 주민통행에 불편이 발생하자, 바르게살기금천면위원회 김종원 위원장과 마을주민 김동열(오강1리)씨는 자발적으로 포크레인을 동원해, 면 청사 주차장 및 도로변 곳곳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 김동열 씨는 지난 해 폭설시에도 포크레인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 지역사회 귀감이 됐었다.
이날 금천면 직원들도 제설작업 현장 교통정리에 나서는 등 주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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