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련단체 신년맞이 워크샵 가져

  • 입력 2018.01.22 11:51
  • 수정 2018.01.22 11:52
  • 기자명 강연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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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나주시 농어업회의소 농관련 단체 워크샵이 지난 13일(토) 석정 사슴조경(나주시임업후계자협회 수석부회장 정인태)농장에서 나주시 임업 후계자협회(회장 승장호)가 주최,주관이 되어 성
|대하게 이루여 졌다.

이번 행사에 농어업회의소(회장 안영현) 한국농업경영인협회 나주시협의회(회장 송석교), 한국 여성농업경영인협회 나주시협의회(회장 강연숙), 한국 농촌지도자협회 나주시협의회(회장 최원섭), 생활개선회(회장 김옥림) 등 전·현직 집행부 50여명이 참석하여 나주시농어업회의소를 주축으로 단합·단결된 모습과 진취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또한 각 단체별로 꿈과 희망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다.

농어업회의소 안영현 회장은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고 있는 나주시 임업후계자 협회원의 꿈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내 비장의 무기는 내 손안에 있으며 그것은 바로 희망이다”하는 메시지와 함께 이번 농관련 단체 행사에 첫 테이프를 끊은 나주시 임업후계자 협회 승장호 회장과 정인태 수석부회장, 이영신 여성부회장, 김도영 사무국장, 조성훈 재무국장을 비롯하여 이하 협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으며 이번 워크샵이 여러 단체들이하나로 뭉쳤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농업,임업,어업의 발전에 꿈과 희망이 되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고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임업후계자 협회 승장호 회장은 “임업 후계자와 함께 숲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습니다”라는 나주시 임업후계자협회 슬로건으로 활동한 지 벌써 3년이 지났으며 농어업회의소 농관련 단체의 많은 배려와 도움으로 협회가 성장, 발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협회는 투철한 봉사 정신과 꿈과 이상을 심어 줄 수 있는 협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다시 한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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