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부 행사에는 2017년 결산 및 2018년 세입 세출 예산승인이 있었고, 2부 기념식에는 향군관련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 조직의 단합과 국가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결의대회를 통해서 16000 향군조직의 단결과 친목을 도모했다.
김경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향군조직의 동력자원을 확보로 국가안보의식 확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할 것”을 다짐했다.
시상식에서는 중앙회장상에 나병운 문평회장, 도회장상에 김인수 산포면회장, 재향군인회회장상에 이명숙 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