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원은 각종 SNS에 “나주! 문화 시대를 이끌어보자”는 취지의 글로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사실상 나주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색다른 선거운동으로도 읽히고 있어 그의 이색행보가 얼마만큼의 반향을 일으킬지도 관전 포인트다.
장 의원은 “이제 미래 문화예술체육 풍요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문화와 예술을 가꾸면 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나주의 정체성은 문화정신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체육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