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여성회. 뜻깊은 이웃사랑

  • 입력 2018.02.26 14:43
  • 기자명 남명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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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바르게살기여성회(회장 조은희) 20개 읍면동 여성회장들은 설명절을 맞아 목욕봉사를 비롯해 그 동안 틈틈이 모은 성금으로 읍면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과 생활용품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조은희 회장은 “십시일반 모은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니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에도 더 많은 어른들을 찾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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