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강동, 경로당 방문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실천

  • 입력 2018.03.05 11:17
  • 수정 2018.03.05 11:18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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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강동 주민센터(동장 나상대)가 2018년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 8개소순회방문을 실시, 맞춤형 복지 안내 및 어르신 안부를 점검했다.

영강동은 지난 20일부터 7일 간에 걸쳐 경로당을 방문, 올해 1월 11일자로 신설된 맞춤형 복지팀 소개 및 각종 복지업무 및 경로당 운영안과 더불어, 시정 현안, 동정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맞춤형 복지 핵심인 현장 중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체감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상대 동장은 “지난 1월 동정보고에서 ‘모든 민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마을회관, 우산각 등 현장 속 시정 현안설명과 애로사항을 듣는 주민과의 현장 소통의 날을 지속적으로 마련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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