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신입당원 환영회 개최

  • 입력 2018.03.05 11:35
  • 수정 2018.03.05 11:36
  • 기자명 박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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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신입당원 환영회가 지난 3월 1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신입당원 환영회는 기존 당원을 비롯해 대선 이후 입당한 신입당원들까지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이뤄졌다.

최종석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출발점은 당원 중심의 당을 만드는 일이며 스스로 자기가 주인임을 인식하고, 그에 걸맞는 행동을 보임으로써 당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국가를 반석 위에 세우는 진정 위대한 당원동지들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개호 전)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장, 배기운 전)국회의원의 축사와 송영길 국회의원의 축하영상이 이어졌고, 신입당원 대표 9인에게 최종석 지역위원장이 직접 배지를 달아주는 배지 수여식이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나주예총의 오카리나 연주와 섹소폰 연주, 무지크바움 모던앙상블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행사 마지막에는 다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지역위원회 청년위원들과 여성당원분들이 자원봉사에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셨다. 오는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당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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