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복지관, 복지서비스 다양화 시도

  • 입력 2018.03.05 11:44
  • 수정 2018.03.05 11:45
  • 기자명 곽현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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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일범)은 2018년 시작과 함께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안으로는 복지관 이용자들의 문화, 여가, 취업알선 등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밖으로는 도립 복지관으로써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보다 효율적인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복지관에서는 도내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과 연계하여 장애관련 상담 및 사례관리, 취업알선, 장애인권익보호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과 찾아가는 조기언어발달선별검사를 통해 관내에서 서비스를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도내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도립장애인복지관 사업을 선도하는 역할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관이용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문의전화(061-332-41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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