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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3월말에 공모이르면 4월말까지 공개 추첨형식으로 선정자 완료 예정
박철환  |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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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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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마침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시기를 3월말로 잠정 정하고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에서는 그동안 자치단체에 2018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최대한 빨리 공모절차를 밟아 시행하라는 주문이었고, 나주시는 가능한 최신형 전기차를 민간에 보급하기 위해 공모시기를 늦춰왔었다.

현재 공모를 진행하고 있는 자치단체는 2018년식 아이오닉이나 이후 4월에 출시 예정인 코나 등을 지원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나주시의 경우 공모시기를 최대한 늦추었기 때문에 한번 충전에 3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는 최신형 전기차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환경부에서는 아이오닉이나 코나 차량에 대해 4월중에는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지원차량에 포함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나주시가 3월말에 공모를 실시하고 대략 2주간의 모집기간을 거쳐 4월말경에 선정자를 확정한다면 그 시기에 해당 차량이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나주시 관계자도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2천만원 가량의 거액의 비용을 지원해주는 만큼 가능한 시민들에게 최신형 차량이 지원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를 벌여왔다며, 타 지역에 비해 전기차민간보급사업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한편, 올해 전기자동차 지원금은 지난해와 달리 작게는 300만원대부터 많게는 500만원대까지 줄어들었다. 일단 국가보조금이 1,400만원에서 1,200만원대로 일괄적으로 200만원이 줄어들었고 차량별로 많게는 100만원대까지 차등 지원된다.

여기에 개인용 완속충전기 보조금으로 지난해에는 일괄 300만원씩 지원했지만 올해는 50%인 150만원만 지원한다.

나주시의 경우 전기자동차 보조금은 타 지역보다 훨씬 많은 차량당 800만원씩을 지원해주고 있다.
전남도에 보급된 전기자동차가 대략 500여대인데 그 중 나주시에 배정된 대수는 119대로 차량대수 역시 전남지역에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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