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읍, 정신건강 행복마을 협약식 가져

  • 입력 2018.03.19 14:45
  • 수정 2018.03.19 14:46
  • 기자명 정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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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민)가 주관하는 남평읍, 2018년 정신건강 행복 마을 협약식이 3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이채주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최춘옥 남평읍장, 진춘국 남평읍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해당마을 이장,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평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신건강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 행복마을의 성과를 토대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정신보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한 정신건강 행복 마을은 남평읍 관내 교원2리, 서산2리, 오계2리, 남석3리, 풍림1리 등 다섯개. 마을과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12월말까지 우울증예방교육, 우울증예방 프로그램 운영, 자살예방교육, 건강한생활 실천교육(구강, 영양, 운동, 금연), 치매예방 교육, 게이트 키퍼(Gate Keeper) 활동을 통한 지역민들의 생명존중 문화 등을 조성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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