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나주배 살릴 적임자는 바로 나!

4월 5일, 나주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3파전

  • 입력 2018.04.02 10:53
  • 수정 2018.04.02 10:55
  • 기자명 박철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호 1번 노웅곤 후보
▲ 기호 1번 노웅곤 후보
▲ 기호 2번 이동희 후보
▲ 기호 2번 이동희 후보
▲ 기호3번 배민호 후보
▲ 기호3번 배민호 후보

 

 

 

 

 

 

 

4월 5일 치러지는 나주배농협조합장 보궐선거는 최종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기호1번 노웅곤 후보는 행복한 농업, 편안한 농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값을 받아드리는 농협, 일손을 덜어주는 농협, 복지를 실현하는 농협을 공약으로 내걸고 표심을 호소하고 나섰다.

기호2번 이동희 후보는 조합원의 소중한 농산물을 위해 발로 뛰는 장사꾼이 되겠다며 농협근무 28년의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기호3번 배민회 후보는 변화와 성장을 모토로 유통사업단 신설, 품목별공선회 육성, 농작물재해보험 보조금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기호1번 노웅곤 후보(56세 세지면)는 농어업회의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기호2번 이동희 후보(58세 송촌동)는 나주배농협 상무를 역임했고 기호3번 배민호 후보(52세 봉황면)도 나주배농협 전무를 역임했다.

한편,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장보궐선거는 4월 5일(목)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투표장소인 나주배원예농협 본점 유통센터(1충)로 가면 투표할 수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