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 나눔을 실천해준 빛가람동 코코미용실 박금옥 원장은 “소소한 봉사활동이지만,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자그마한 위안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하며, “더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월 1회 이상 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은 동장은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렇게 봉사의 마음들이 조금씩 사랑을 나누다 보면 나와 내 아이는 물론이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까지도 함께 행복할 수 있다.”며 “섬기는 마음! 따뜻한 손길! 사랑의 가위손! 봉사가 빛가람동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